[육아팁]8개월 아기 외출 필수템, 휴대용 식탁의자 고르는 법

"8개월 아기, 외출용 휴대용 식탁의자 쓸까? 🍽️ 부스터 체어 완벽 가이드!"

👶 8개월 아기는 상체 근력이 꽤 발달해, 식당에서도 따로 앉을 수 있는 시기!
외식 시 아기를 편하게 앉히기 위해 **휴대용 식탁의자(부스터 체어)**를 고려하는 부모들이 많아요.

✅ 휴대용 식탁의자 사용 가능 시점

🔹 생후 6~8개월 이후,
🔹 목과 허리를 스스로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을 때
🔹 외부 식당, 카페, 여행지 등에서 활용 편리!

🪑 휴대용 식탁의자 종류별 특징

유형	특징	장점	단점
부스터 체어(성인 의자 부착형)	성인 의자 위에 고정하는 타입	가볍고 휴대성 좋음,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	의자 크기·형태 제한 받을 수 있음
클립온 체어(테이블 고정형)	테이블에 고정하는 타입	테이블만 있으면 설치 가능, 공간 절약	테이블 무게·두께에 따라 설치 불가 경우 있음

 

🛡️ 브랜드별 안전성 비교

🔸 잉글레시나 패스트
– 테이블 클립온 타입 베스트셀러
– 3중 안전 고정 장치 + 무게감 좋은 구조
– 전용 파우치 포함, 휴대 간편
– 주의: 너무 얇거나 가벼운 테이블에는 사용 불가

🔸 마마스앤파파스 부스터
– 성인 의자 부착형, 높이 조절 가능
– 3점식 벨트,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 있음
– 실내외 모두 사용하기 좋아 실용성 Good

🔸 시터라이트 부스터
– 가격 부담 적고, 성인 의자 고정형
– 경량 모델로 여행용 서브 체어로 인기
– 다소 심플한 구조, 안정감은 프리미엄급보단 약간 부족

🧡 휴대용 식탁의자 고를 때 체크리스트

✔️ 5점식 or 3점식 안전 벨트 여부 확인
✔️ 접이식 가능 여부 (트렁크에 들어갈 크기?)
✔️ 세탁 가능한 방석/커버 여부
✔️ 미끄럼 방지 패드 탑재 여부
✔️ 설치할 식당/카페 환경까지 고려하기

 

💡 "외출용 부스터 체어는 아기의 '첫 외식 독립템'이에요!"
👉 튼튼하고 가벼운 모델로 안전하게 외출 루틴을 만들어주세요 ✨

 

▤ 목차

이제 제법 튼튼해진 8개월 아기, 외출용 휴대용 식탁의자 고민

생후 8개월쯤 되면 아기의 허리 힘과 상체 근력이 꽤 탄탄해져서 스스로 앉아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집니다. 이 시기에 가장 크게 바뀌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외출할 때입니다. 식당, 카페 등 외부 공간에서도 아기가 안전하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휴대용 식탁의자(부스터 시트)**를 고민하게 되죠.
저 역시 아기와 외식을 시작하면서 어떤 부스터를 선택해야 할지, 안전성과 편의성은 어떤 점을 봐야 하는지 꽤 오랫동안 찾아봤던 기억이 있어요.

오늘은 8개월 아기에게 적합한 휴대용 식탁의자 사용 시기와 추천 브랜드, 안전성 포인트를 정리해서 공유할게요.

1. 8개월 아기, 휴대용 식탁의자 사용 시기

일반적으로 휴대용 식탁의자(부스터 시트)는 아기가 허리를 가누고 안정적으로 앉을 수 있는 생후 6~9개월경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특히 8개월이 넘어가면 아기가 스스로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외부에서 따로 아기 의자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도 성인용 의자에 부스터를 부착해 안정적으로 앉힐 수 있어요.

체크 포인트

• 허리를 스스로 가누고 상체 균형을 잡을 수 있는가?
• 앉은 자세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가?
• 부모의 손 없이도 안정적으로 착석 가능한가?

이 세 가지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면 외출 시 부스터 사용을 본격적으로 고려해도 좋은 시점입니다.

 

2. 휴대용 식탁의자, 브랜드별 특징 비교

요즘 다양한 부스터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와 특징을 간단히 비교해볼게요.

브랜드	특징추천	포인트
잉글레시나 패스트	- 테이블 고정형 - 접이식, 가볍고 휴대성 좋음 - 깊은 좌석으로 안정감	✅ 설치 간편 ✅ 휴대성 최고
스토케 클리키 부스터	- 성인 의자 부착형 - 고정 벨트 3점식 - 깔끔한 디자인	✅ 안정성 높음 ✅ 실내외 겸용 가능
피셔프라이스 부스터	- 하드형 플라스틱 - 트레이 포함 - 좌석 높이 조절 가능	✅ 가성비 좋음 ✅ 트레이 분리 가능
샤코 부스터	- 쿠션감 있는 소프트형 - 가볍고 관리 쉬움	✅ 부드러운 착석감 ✅ 간편 청소

선택 시 고려할 점

• 고정 방식: 테이블 부착형 or 의자 부착형
• 무게/휴대성: 이동이 많다면 가벼운 모델 추천
• 세척 용이성: 음식물이 쉽게 묻기 때문에 청소 편리한 재질 선택
• 안정성: 고정 벨트, 미끄럼 방지 기능 확인 필수

3. 휴대용 식탁의자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안전 수칙

아무리 좋은 부스터를 골라도 사용할 때 안전 관리가 최우선입니다.

안전수칙 3가지

1. 항상 안전 벨트를 착용할 것
   아기가 갑자기 몸을 뒤로 젖히거나 몸을 비틀 수 있기 때문에, 벨트 착용은 기본입니다.
2. 의자의 구조 확인 후 부착할 것
   성인 의자가 너무 좁거나 불안정한 경우에는 부스터를 설치하지 않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반드시 평평하고 튼튼한 의자에 부착하세요.
3. 높은 테이블에서 사용 시 특별 주의
   테이블 위 부착형 부스터 사용 시, 아기가 의자째로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4. 실제 경험에서 얻은 부스터 사용 팁

저희 아이는 8개월이 되었을 때부터 외출용 부스터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잉글레시나 패스트 모델을 사용했는데, 무엇보다 설치와 휴대가 간편해서 카페나 식당 갈 때 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테이블 고정형이라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아이가 집중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다만 테이블이 얇거나 유리로 된 경우에는 설치가 어려운 경우도 있어서, 의자 부착형 모델도 하나 더 준비해 활용했어요.

아기의 체형이나 외출 스타일에 따라 부스터 타입을 다르게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무리하며

8개월은 외출이 점점 늘어나고, 아기가 스스로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휴대용 식탁의자 선택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아기의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생활 패턴에 맞는 부스터를 준비해보세요. 무엇보다 외출이 아기와 부모 모두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실용성과 안전성을 모두 잡는 선택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