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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팁

[육아팁] 하이체어 vs 하이로체어, 10개월 아기에게 더 좋은 선택은?

by 101201171202 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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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월 내내 쓸 수 있을까? 하이 앤 로우 체어 리얼 후기
처음엔 ‘너무 비싼 거 아닌가?’ 싶었지만,
8개월부터 돌 전후까지 써보니 식사부터 낮잠까지 만능템이 될 수 있더라고요.

 

🍽 1. 식탁용 의자 + 낮잠용 리클라이너 겸용

  • 이유식 먹을 땐 똑바로,
  • 졸릴 땐 기울임 조절로 눕혀서 쿨다운
    👉 기울임 각도 조절 가능한 제품은 확실히 활용도 UP

🛞 2. 바퀴 있는 제품, 이동할 때 신세계!

  • 아기 재운 채로 거실에서 주방까지 ‘슬금슬금’
  • 바퀴 잠금 기능 꼭 확인! 안전이 우선이에요

🔗 3. 안전벨트 분리 세척 가능 여부는 진짜 중요

  • 이유식은 묻고, 흘리고, 새는 게 일상
  • 벨트 부분 세척 어려우면 곰팡이 생기기 쉬워요

🧼 4. 시트 커버는 탈착형 추천

  • 땀이나 음식물 얼룩도 간편하게 분리 세탁
  • 원단은 방수+통기성을 함께 고려해요

5. 오래 쓰려면 ‘높이 조절’은 필수 기능

  • 식탁, 쇼파, 거실 매트 등 공간에 따라
    높낮이 조절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

 

💡 하이로체어는 ‘활동+휴식’ 다 되는 다용도 의자예요.
고민된다면, 장기 사용 계획이 있다면 충분히 값어치 있는 선택!

 

▤ 목차

    하이 앤 로우 체어(High-Low Chair), 10개월 내내 편리? 식탁·낮잠 겸용 리뷰

    요즘 육아 필수템 중 하나로 급부상한 하이 앤 로우 체어(High-Low Chair).
    하이체어 기능과 바운서·휴식 의자 기능까지 겸하며 식사부터 낮잠까지 가능한 다기능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저도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던 8개월 무렵부터 돌 전까지 하이로체어를 꾸준히 사용해보았는데, 장단점이 꽤 명확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하이 앤 로우 체어를 8개월~10개월 동안 실사용한 솔직 후기, 기울임 각도·바퀴·트레이·세척 구조까지 꼼꼼히 살펴본 리뷰를 소개할게요.

     

    1. 하이 앤 로우 체어란?

    ‘하이 앤 로우 체어’는 이름 그대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다기능 아기의자입니다.

    주요 특징

    • 등받이 각도 조절 (수유·이유식·낮잠 모드 분리 가능)
    • 하이체어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식탁 트레이 부착
    • 낮은 높이로 조절해 거실·주방 어디서나 활용 가능

     

    2. 실사용 후기: 어떤 상황에서 유용했을까?

    ✔ 이유식 시간

    • 트레이가 넓고 안정감 있어 아기가 스스로 먹기에도 적절
    • 바퀴가 있어 주방에서 식탁까지 바로 이동 가능

    ✔ 낮잠 시간

    •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흔들 모드 사용 → 짧은 낮잠 or 안기 전 휴식용
    • 특히 이유식 직후 살짝 기대어 놓으면 트림 후 눕히기 좋음

    ✔ 기타 시간

    • 엄마가 집안일할 때 아기 혼자 앉아 놀기에 유용
    • 바닥보다 눈높이가 높아 아기도 심리적으로 안정

     

    3. 제품별 체크포인트

    항목 고려사항
    기울임 각도 최소 3단계 이상 조절 가능 여부 (수직~반쯤 눕힘까지)
    안전벨트 3점 or 5점식 → 아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필수
    트레이 분리 여부 분리 세척 가능? 식사 후 청소 편리한지 체크
    바퀴 유무 이동 간편하지만 고정장치 꼭 확인
    커버 재질 방수 가능한 가죽 or 실리콘, 탈부착 세탁 가능 여부
     

    4. 사용 중 느낀 장단점

    장점 단점
    식사·낮잠·놀이 겸용으로 활용도 ↑ 부피 큼 → 작은 거실엔 부담
    이동성과 안정성 겸비 트레이·쿠션 세척 자주 필요
    부모 시야 확보 및 아기 분리 공간 확보 가격대가 일반 하이체어보다 높음
     
     

    마무리하며

    하이 앤 로우 체어는 한 번 사면 오래,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육아템입니다.
    특히 ‘식사와 낮잠을 한 공간에서 해결하고 싶은 부모’, 넓은 거실 공간이 있는 집이라면 더욱 만족도가 높습니다.
    단점도 분명 있지만, 사용 환경과 생활 루틴에 맞게 잘 활용한다면 10개월 내내 효율적인 의자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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